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부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시행하였습니다.
코로나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현시점,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.
지금부터 2학기 전면 등교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2학기 전면등교 방안
※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에 따른 학교밀집도 기준 변경
- 적용시기는 학교별 2학기 시작과 동시에 적용
- 1단계 전면 등교, 2단계 전면 등교 가능, 3단계 ~2/3, 4단계 원격수업
※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별 이행 준비 착수
- 등교 우선 확대(1학기)→전면 등교 준비(방학)→전면 등교 실시(2학기)
- 개학 전후 「학교·학원 집중방역주간 및 적응주간」 총 3주간 운영
※ 방학 중 철저한 방역준비로 차질 없는 2학기 전면 등교 준비
- (백신) 8월까지 유·초·중·고 교직원 및 고3, 수험생 등 접종입시 담당 대학관계자 및 대입 예체능 학원강사 우선접종
협의 중
- (방역인력) 1,617억 원 투입, 급식·보건교사 지원 등 최대 6만 명 지원
- (급식) 거리두기단계별 급식관리방안 마련 및 개학 전 전수 점검 실시
- (검사) 학교 이동형 검체팀 운영 및 방학중 학원종사자 유전자증폭(PCR)검사 추진
초,중,고 단계적 등교 이행방안
1. 현재 ~ 9월 3일
<거리두기 3단계>
- 초등 : 초1,2 전면등교 + 초3~6은 3/4등교
- 중등 : 2/3 등교
- 고등 : 고1,2 절반등교 + 고3 전면등교
<거리두기 4단계>
- 초등 : 초1,2 전면등교 + 초3~6은 3/4등교
- 중등 : 1/3 등교
- 고등 : 고1,2 절반등교 + 고3은 밀집도 예외적용
---> 고1+고3등교 or 고2+고3등교
2. 9월 6일 ~
<거리두기 3단계>
전체 2학기 전면등교
<거리두기 4단계>
- 초등 : 초1,2 전면등교 + 초3~6은 1/2등교
- 중등 : 2/3 이하 등교
- 고등 : 고1,2는 1/2등교~전면등교 (*학교별상이)
거리두기 단계별 급식방안
전면 등교 시 방역 취약요소로 꼽히는 급식 방역에 대한 관리도 강화합니다.
급식실 내 칸막이 설치 확대, 지정좌석제 운영과 같은 좌석 조정방식 권고 등 식사환경을 개선하고합니다.
방역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수시 환기·기구 소독 강화 등 집중방역을 실시합니다.
또한 거리두기 단계별 급식소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학교 현장의 방역을 지원하고, 모든 학교에서 2학기 개학 전 학교별 점검을 실시합니다.
전면등교실시
학교별로 방역 준비나 지역 감염 상황 등을 고려하여 2주의 적응기간을 통해 학교의 준비상황을 자체 점검하면서 점진적인 전면 등교를 추진하는 것으로생각합니다..
2학기부터, 전국 확진자가 약 1,000명 미만인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의 1·2단계에서는 전면 등교가 가능해집니다.
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은 7월 초 적용 예정이나 대부분 학교가 7월 3주경(7.12.~7.16.)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점을 고려하여 학교별 2학기 시작 시점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모든 학교·모든 학생이 등교수업을 실시합니다.
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가급적 전면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여건에 따라 2/3 수준의 밀집도 조정도 가능
1학기와 같이, 전면 등교가 어려운 상황이 되더라도 밀집도 제외를 통한 유치원 재원생 및 초등 1·2학년의 매일등교와, 소규모학교·특수학교(급) 등의 전면등교도 변경된 거리두기 2·3단계에서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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